9월 16일(토) 오후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는 경남FC는 9월 12일(화) 오전 7시 stx 조선과 엔진에 박창식 대표이사＇ 전형두 단장＇ 박항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과 선수단＇ 직원들이 방문하여 stx 직원들을 상대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stx 그룹은 경남FC의 메인 스폰서로 5년간 총 200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경남FC 박창식 대표이사는 “stx가 구단에 적지 않은 금액을 후원해 주고 있어 늘 감사하고 있다. 이번 16일 경기에 stx 직원들이 많이 찾아와 주셔서 선수단을 응원해 주셨으면 하고 이런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9월 13일(수) 오전은 stx 엔파코와 stx 중공업에 구단 임직원과 코칭 스탭이 참석했으며＇ 15일(금) 오후에는 창원시 상남동 일대에서 서포터즈＇ 자원봉사자등이 함께 홍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