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비가 오는데도 경기를 하느냐고 문의를 많이 해 왔습니다.
야구와 달리 비가 오더라도 K리그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폭우로 배수가 되지 않아 경기에 영향을 주는 정도라면 경기감독관이 판단해 경기를 연기 시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축구가 비 때문에 연기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오늘 오후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울산의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오셔서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