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6월 6일 경남FC 대 인천 경기 결과

관리자 | 2006-06-06VIEW 4756

[경기 기록] [인천] 득점 : 2 도움 : 1 슈팅 : 12 파울 : 28 경고 : 2 [경남] 득점 : 3 도움 : 3 슈팅 : 10 파울 : 34 경고 : 3 [경기 관전평] 펠레 스코어가 난 오늘 경기는 종료 직전 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전반 경남 신병호와 김성길의 릴레이 골에 의해 손쉬운 승리를 점쳤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인천 셀미르의 추격골이 터졌지만 곧바로 경남 신병호의 추가 골로 끝나는 경기를 인천이 경기 막판 셀미르가 페널티골을 성공하면서 3:2 따라 갔지만 그래도 종료가 되면서 경남이 홈팀 인천을 꺽고 3승 째로 달성했습니다. [경기 종료] 인천의 마지막 코너킥이 불발로 끊나면서 경기 종료 됩니다. 오늘 인천으로서는 아쉬운 한판이였고 경남은 이로서 승점 9점을 기록하면서 중위권으로의 도약을 바라 보게 됐습니다. [경남 선수 교체] 경남 두번째 선수 교체를 합니다. 공격수인 신병호가 나오고 백영철이 들어 갑니다. [인천 셀미르 골] 인천 셀미르 오늘 두번째 골을 넣습니다.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시킵니다. 과연 동점을 만들수 있을지 남은 시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천 페널티킥] 경기 막판 인천 추격의 불을 붙입니다. 인천 박승민이 돌판에 들어 올때 페널티 박스안에서 경남 파울을 하면서 인천 페널티킥을 얻어 냈습니다. [경남 첫번째 선수 교체] 경남 오늘 첫번째 선수 교체를 합니다. 미드필더인 김근철이 나오고 김도근이 들어 갑니다. [인천 마지막 선수 교체] 인천 마지막 선수 교체를 합니다. 미드필더 윤원일을 빼고 박승민을 넣습니다. 과연 경기 막판 기적을 일궈 낼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경남 하리 중거리 슛] 경남 인천 파울로 얻은 프리킥에서 크로스로 올라온 공을 수비가 걷어내자 인천 페널티지역 외각에 있던 경남의 하리가 잡자마자 빨래줄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연결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살짝 골포스트를 넘어 가는 공이였습니다. [소강상태의 경기] 어느 한팀도 주도권을 잡지 못한체 미드필더에서의 공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인천은 선수 두명을 교체하면서 미드필드에 힘을 실었지만 아직 이렇다한 활약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경남 또한 인천의 강력한 압박에 의해 공격이 수월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 선수 교체 ] 인천 한명의 선수를 더 교체 합니다. 미드필더인 아기치를 빼고 안성훈이 들어 갑니다. [경남 루시아노 헤딩 슛] 경남 루시아노 오늘 몸놀림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번에는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크로스 올라 온 공을 헤딩 슛으로 연결 했습니다. 인천 성경모 골키퍼 깜짝 놀라 손으로 쳐내면서 경남 코너킥을 얻어 냅니다. [인천 선수 교체] 인천 선수 교체를 합니다. 공격수인 라돈치치를 빼고 박재현을 넣습니다. 과연 경남의 골망을 흔들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경남 신병호 골] 경남 인천이 따라오자 곧장 골로 대응 합니다. 인천 중앙에서 얻은 루시아노가 개인 돌파로 인천의 두선수를 돌파한뒤 인천의 페널티박스 오른쪽에 크로스 올린공을 신병호가 다이렉트 슈팅으로 골로 연결 합니다. [인천 셀미르 골 골] 인천 후반 초반 추격의 의지가 담긴 골을 성공 시킵니다. 경남 페널이 박스 왼쪽 외각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인천 아기치가 크로스 한공을 셀미르가 헤딩슛으로 연결한 공이 그래도 경남의 골대를 흔들었습니다. [인천 아기치 직접 프리킥] 경남의 페널티외각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를 인천 아기치가 먼쪽의 골 포스트를 보고 직접 슛으로 연결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살짝 벗어 나고 맙니다. [인천 김치우 슛] 인천 후반 첫번째 슛팅을 기록 합니다. 경남의 반칙으로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아기치가 먼저 골키퍼를 속인뒤 김치우가 달려 들어 오면서 강력한 슛으로 연결했지만 수비벽에 가로 막히고 말았습니다. [전반 관전평] 현충일을 맞이해 많은 관중이 찾은 문학구장의 전반전은 경남이 전반 21분에 터진 신병호의 선제골과 전반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김성길의 추가골에 힘입어 홈팀 인천을 2:0으로 앞서 가고 있습니다. [경남 김성길 추가 골] 경남 추가골을 터뜨립니다. 인천 오른쪽 코너킥지역에서 돌파해 들어 오던 경남의 하리가 크로스 올린공을 경남의 김성길이 들어 오면서 헤딩 골로 연결 시켰습니다. 오늘 헤딩 슛으로만 두골을 넣는 경남 입니다. [추가시간 2분] 주심 대기심에게 손가락 두개를 펴 보입니다. 추가 시간이 2분이 표가 됩니다. [경남 김근철 경고] 경남 김근철 경고를 받습니다. 인천 김치우가 돌파 되자 얼굴을 손으로 얼굴을 가격한것 같습니다. 경기가 진행 되었다가 끊기자 경고를 받았습니다. [인천 방승환 헤딩슛] 인천 셀미르의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아기치가 올려준공을 방승환이 달려 들어면 헤딩 슛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살짝 벗어 납니다. 인천 선수들 안타까워 합니다. [경남 강민혁 경고] 경남 강민혁 경고를 받습니다. 인천 셀미르에게 파울을 가한뒤 심판에게 심하게 항의한것이 경고의 사유 같습니다. [인천 노종건 중거리 슛] 경남 페널티 외각 지역 중앙에서 인천 라돈치치가 크로스 넘어온 공을 살짝 떨어뜨려 주자 노종건 달려 들어 오면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지만 공이 높게 뜨고 말았습니다. [인천 윤원일 경고] 인천 윤원일 경고를 받습니다. 인천 중앙지역에서 수비하다가 공격수를 놓치자 손으로 유니폼을 잡아 당겨 파울을 한것이 경고로 이어 졌습니다. [경남 신병호 골] 경남 오늘 경기 첫번째 골을 성공 시킵니다. 인천 오른쪽 코너킥 지역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크로스로 올라온 공을 경남 신병호가 들어오면서 헤딩슛으로 연결한 공이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인천 라돈치치 슛] 인천 역습상황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입니다. 중앙에서 인천 셀미르와 김치우의 2:1 패스에 뒤이은 셀미르의 공간패스에 한번에 페널티박스 지역에서 라돈치치가 넘어지면서 슛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라인을 넘어가는 공이였습니다. [경남 신병호 슛] 경남 공격이 서서히 살아 나고 있습니다. 인천 중앙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에서 올려 준공을 경남 하리가 재치있게 뒤로 패스 하자 신병호가 다이렉스로 연결했지만 잡히고 마는 공이였습니다. [인천 라돈치치 발리슛] 인천 중앙에서 경남의 오른쪽 진영으로 길게 넘겨준 공을 김치우가 잡자 마자 크로스 연결해주었습니다. 이때 라돈치치 공이 약간 뒤쪽으로 오자 몸을 날리면서 씨져스 킥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수비수 맞고 튀어 나옵니다. 하지만 많은 관중으로 부터 박수를 받습니다. [공격이 풀리지 않는 경남] 아직 경기 초반이지만 원정경기에 부담감 때문인지 시작과 동시에 슛팅을 제외한 경남의 공격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컵대회 3승 째을 인천 원정경기에서 가져 갈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천 셀미르 헤딩슛] 경남 지역 중앙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인천 아기치가 올려 준공을 셀미르가 재치 있게 헤딩 슛으로 연결 했지만 정확히 이마에 맞추지 못해서 골 아웃되는 슈팅이였습니다 [경남 김근철 중거리 슛] 경남 경기 첫 슈팅이 나왔습니다. 인천 페널티박스 왼쪽 외각 지역에서 드리블 해 들어 오던 김근철이 슛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위력 없는공 인천 성경모골키퍼에게 잡히고 맙니다. [양팀 선발 출전 명단] [인천] GK 성경모 DF 김학철 임중용 장경진 MF 아기치 노종건 김치우 윤원일 FW 셀미르 방승환 라돈치치 [경남] GK 이정래 DF 남영훈 신승호 강민혁 김종경 MF 산토스 김근철 김성길 FW 하리 루시아노 신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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