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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U18 진주고, 춘계고교축구연맹전에서 2017시즌 닻 올려

관리자 | 2017-02-07VIEW 7359

경남FC U18 진주고, 춘계고교축구연맹전에서 2017시즌 닻 올려


 


- 2월 8일 강릉중앙고 경기를 첫 시작


 


- 지난해 가능성을 보여줘 올해 좋은 성과 기대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 U18 진주고(교장 김철근)가 합천에서 열리는 제53회 춘계 고교 축구연맹전에서 2017년 시즌 첫 선을 보인다.


 


경남FC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정현 감독이 이끄는 U18 진주고가 합천에서 열리는 제53회 춘계 고교 축구연맹전에서 2017시즌 닻을 올린다”고 밝혔다.


 


2015년 경남FC 수석코치로 있었던 조정현 감독은 지난해 다시 U18 진주고 감독으로 부임하여, 지난 해 늦은 부임으로 인해, 선수 구성 및 훈련이 부족 한 상태에서도 2016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 B조에서 득실차로 안타깝게 6위를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줘 올해에는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U18 진주고는 다가오는 8일에 강릉중앙고와 조별예선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제주대기고, 12일에는 창원기공과의 예선을 치른 후 26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되며, 이번 춘계 고교축구연맹전은 22일까지 합천 일원에서 열린다.


 


U18 진주고 조정현 감독은 “지난해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잘해줘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올해에는 선수들이 면면이 좋아, 춘계고교축구연맹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춘계고교축구연맹전 참가 소감을 밝혔다.


 


주장인 김형원 선수는 “지난해까지 수비로 뛰었는데, 올해에는 공격수로 출장해 많은 득점을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 올 시즌 각오를 밝혔으며 “열심히 해서 경남FC의 일원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U18 진주고는 춘계고교축구연맹전이 끝나는 2017 K리그 주니어 참가에 매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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