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 2018-03-08VIEW 6868
지난 3월 4일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1R 핫 이슈 말컹의 팬 사인회가 3월 10일 제주UTD와의 경기에서 개최된다.
말컹은 지난 3월 4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후반 6, 16분 득점에 성공하며, K리그 통산 두 번째 개막식 해트트릭 달성은 물론, 득점왕을 향한 행보에 서막을 알리는 듯하였지만, 후반 33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게 되면서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팬들과 만나기 위해 팬 사인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상주 상무와의 경기 종료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 및 방송 등 여타 매체에서 시선을 끈 말컹의 팬 사인회여서 많은 사람이 올 것으로 보고 있다.
말컹의 팬 사인회는 3월 10일(토) 12시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약 한 시간을 진행 할 예정이며, 장소는 창원축구센터에서 위치한 경남FC 사무국 옆 GFC-SUPPORTIUM에서 진행한다.
팬 사인회 종료 후에는 하프타임에 제주전 중계 방송사인 MBC SPORTS+의 정순주 아나와의 인터뷰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FC는 앞으로 말컹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등을 기획해, 말컹을 또하나의 스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