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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폭발' 경남, 제주 2-0 꺾고 2연승 질주
운영자 2018-03-10View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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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의 질주가 무섭다. 제주 유나이티드를 잡고 리그 2연승 행진을 했다.
경남은 1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2라운드 제주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경남은 상주 상무와의 홈 개막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내달렸다.
■ 선발 라인업 

홈 팀 경남은 네게바와 쿠니모토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중원은 최재수, 하성민, 최영준, 김신으로 구성됐다. 포백은 이재명, 여성해, 김현훈, 우주성이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손정현이 꼈다.
원정팀 제주는 호벨손과 진성욱이 경남 골문을 노렸다. 허리는 진성욱, 정운, 권순형, 이창민, 김수범이 포진했다. 스리백은 권한진, 조용형, 김원일이 나섰다.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
■ 경기 리뷰 
탐색전은 짧았다. 경남은 네게바, 쿠니모토, 김신이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제주 스리백을 파고 들었다. 선제골은 경남이었다. 전반 16분 네게바가 빠른 전방 압박으로 김경민 골키퍼를 당황하게 했고 튕겨져 나온 볼이 골망을 흔들었다. 경남은 선제골 이후에도 쿠니모토, 최재수 등이 날카로운 역습으로 제주를 흔들었다.
제주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전반 39분 조용형이 오프 사이드 판정 이후 네게바에게 팔을 휘둘러 레드카드를 받았다. 제주는 동점골이 필요한 상황에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반면 경남은 우위를 살려 추가골을 노렸다. 
뜨거운 열기는 후반전에도 식지 않았다. 김신이 간결한 침투로 제주 골문을 조준했다. 이어 경남은 측면에서 공격 활로를 찾아 제주 수비를 흔들었다. 코너킥과 같은 간헐적인 세트 플레이도 선보였다.
경남은 권용현 투입으로 추가골 고삐를 당겼다. 권용현은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경남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후반 23분 쿠니모토가 저돌적인 돌파와 프리킥으로 제주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경남은 경기 막판까지 단단한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상대 진영에 침투했다. 종료 직전 쿠니모토가 제주 골망을 흔들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경남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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