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제주 원정서 1-0 승...'ACL 보인다'
운영자 2018-11-03View   178
첨부파일말컹 인천 작은 메인.jpg

경남FC가 제주유나이티드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5라운드 경기에서 경남이 제주를 상대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제주의 5연승 도전을 저지한 경남은 다시 2위로 올라섰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경남이 김종진이 말컹에게 준 패스가 제주 수비 맞고 골문으로 향했으나 제주 골키퍼 이창근이 가까스로 쳐냈다. 전반 16분 침투패스를 받은 찌아구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슈팅까지 가져갔으나 경남 골키퍼 손정현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19분 경남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경남은 말컹을 향해 올려준 네게바의 크로스가 이광선의 몸에 맞고 들어가며 행운의 선취골을 따냈다. 제주는 결정적인 찬스를 연달아 놓쳤다. 전반 38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김호남이 발을 갖다 댔으나 골대 위로 살짝 벗어났다. 전반41분 경남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찌아구가 처리했으나 손정현 골키퍼에서 잡혔다.

경남이 앞선 채 후반전이 시작됐다. 전반과 달리 양 팀은 서로의 수비를 공략하는데 애를 먹었다. 소강상태가 이어지던 가운데 후반들어 가장 위협적인 장면이 나왔다. 후반 29분 배기종의 정확한 크로스가 올라왔으나 김근환이 공을 건드리지 못하며 찬스가 무산됐다.

제주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계속해서 마지막까지 경남의 골문을 두드렸다. 김현과 이광선의 이용한 공격을 계속해서 시도했지만 경남 수비에 번번이 막혔다. 제주의 막판 공세를 잘 막아낸 경남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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