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9-06-29VIEW 6066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종부 감독이 무실점 경기를 한 것을 두고 긍정적이라 언급했다.
경남FC는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8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종부 감독은 "양 팀 다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수비에서 최선을 다해줬다. 수비들이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친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종부 감독은 “득점 루트가 많아져야 할 것 같다. 활동량이 올라가야, 승점을 딸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경남은 오는 3일 홈에서 화성FC와 FA컵 경기를 갖는다. 김종부 감독은 “FA컵에선 조금 더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 룩도 한국 적응을 잘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이 돌아온다면 나아질 거라 본다. FA컵은 더욱 준비를 잘 하겠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