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2024시즌 2전 2승, 1일 전남전서 분위기 반전 노린다

관리자 | 2024-07-01VIEW 1084



- 올해 전남전 2전 2승, 이번에도 잡는다
- 박동혁 감독 “선수들 믿어, 후반기에 꼭 반등한다!”


경남FC가 내달 1일 안방에서 전남드래곤즈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를 노린다.

경남은 내달 1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올해 코리아컵 3라운드 홈경기와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각각 1대0, 3대1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홈 팬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경남은 지난 19라운드 1위 FC안양과 홈경기에서 실점 없이 0대0으로 경기를 마쳤다. 무승부를 거뒀지만 고동민, 우주성, 이광선, 박재환의 클린시트와 선수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눈에 띄었다. 우주성은 19라운드 MOM에 선정됐다. 좋은 기억을 가진 전남과의 경기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려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박동혁 감독은 이번 전남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잘 풀리지 않은 것과 매 경기 부상자가 속출하는 것이 안타깝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여름 이적시장을 잘 활용해 후반기에는 꼭 반등하여 우리 경남FC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남전 홈경기 티켓은 G멤버스와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 구매 또한 가능하다. 또한, 우천 시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우의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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