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철 사장, 경남FC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의령소바 박용철 사장이 경남FC에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구단 발전과 도내 축구 문화 발전에 뜻을 함께했다.

경남FC는 4월 12일(토) 성남전 홈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에서 박용철 ㈜의령소바 사장,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진정원 경남FC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용철 사장은 경남FC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남FC 선수단 지원, 유소년 선수 육성 및 지원, 경남 도내 축구발전에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박용철 사장은 “경남FC는 도민을 대표하는 축구팀인 만큼,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승격에 성공해서 다음 시즌에는 1부리그에서 활약하는 경남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정원 단장은 “박용철 사장님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경남FC가 더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의령소바는 경남 의령군에 본사를 두고 전국 단위로 매장을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